대한에스앤티 2공장입니다.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제조공장의 지붕 위에 200kW급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되었으며, 지붕임대 방식으로 약 1주일간의 시공을 통해 빠르게 완공된 사례입니다. 해당 발전소를 진행한 대한스틸은 자동차 산업 내 다양한 금속 부품을 제조·공급하는 전문 기업으로,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3개소의 공장 지붕 유휴 공간을 발전 사업자에게 제공하여 추가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습니다. 지붕임대 방식은 공장 운영에 지장을 주지 않으면서도, 설비 투자 없이 정기적인 임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. 그럼, 이번 현장이 어떤 과정을 거쳐 완공되었는지 단계별 시공 과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!